요즘 지하철, 버스 등 MP3를 이어폰을 사용하여 듣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청력에는 안 좋은 습관입니다.
특히 지하철, 버스 등은 주변소음이 높기 때문에 MP3의 음량을 주변소리 보다 더 강하게 해야 MP3의 소리를
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한 연구에 의하면 13-17세 연령 총 28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MP3장치로 볼륨을 높인 채 음악을 듣는 습관이
향후 10-20년 내 같은 집단의 자연 노화로 인한 난청 시기보다 훨씬 조기에 청력손실이 발생할 위험을 높이는
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강한 MP3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청력손실의 속도는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청력손실이 진행되는 것을
잊으면 안 됩니다. 소중한 자신의 청력을 위하여 당장 MP3 볼륨을 줄여주세요!